- 송어는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다.
- 동의보감에서 "송어는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소나무 마디의 색과 비슷한 까닭에 송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저술했다.
- 송어 양식의 본 고장인 평창 미탄면(회동리)에 '송어길'이 생겼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청정한 양식장으로서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무지개 송어는 냉수성 어종으로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청정성으로 인해 어류 특유의 비린내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은 물론 각종 무기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 촉진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송어는 기억력과 집중력 등 뇌기능을 강화해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은 물론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또한 철분 성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의 효능이 있다.송어는 영양가는 높고 지방과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보양식으로도 좋다.이 외에도 성인병과 암을 예방해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
연어와 생김새가 닮은 회동 무지개송어는 연어와 같이 주황빛 살을 갖고 있다. 연어보다 기름진 맛이 덜하고 담백해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쫄깃한 식감 때문에 송어는 민물고기 중에서도 고급 생선으로 손에 꼽힌다
회동 송어양어장 수조에는 수차가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 이는 사육수 용존산소를 높여 송어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송어 특성상 수차만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사전에 구비해 놓은 산소를 추가적으로 공급하기도 한다.
손님 숙소 전경